크리스마스니까

크리스마스니까

성시경 0 276
성시경박효신...
오늘은 뭔가 좀 다른
기분(feeling)
이젠 때가 된 것 같은
느낌(love U)
하늘에선 마침 눈이
내려 now it's falling
뭔가 잘될 것 같은
예감
하얀 거리마다
행복해 보이는 연인들
네 맘은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우리 시작해 볼까
오늘은 괜찮을까요
내 맘이 전해질까요
내리는 하얀 눈처럼
너에게 닿을까요
숨겨 왔던 내 맘 전부
고백할게요
바로 오늘
Christmas이니까
사실 그대도 조금은
기댈 했잖아요
못 이기는 척 웃는 너
그런 네가 사랑스러워
오늘은 괜찮을까요
내 맘이 전해질까요
내리는 하얀 눈처럼
너에게 닿을까요
숨겨 왔던 내 맘 전부
고백할게요
바로 오늘 Christmas
많은 사람들 속에
너만 내 눈에 보여
의상 좋고
머리도 괜찮고
얼굴 상태
나쁘지 않아
오늘만 기다렸단 말야
눈치껏
눈도 내린단 말야
또박또박 연습한 멘트
뚜벅뚜벅 걷는 발걸음이
벌써 네 앞에 도착했어
올해 Christmas 선물은
나야 귀요미 루돌프남
오늘이야
merry Christmas
조금만 더 용길 낼게
이 순간이 지나 버리면
널 놓칠지 몰라
진심이 더 진심처럼
느껴지는 게
바로 오늘
Christmas이니까
너와 나 영원히
Christma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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