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

효심

김동아 0 310
김동아
눈가에 잔 주름이
세월을 말 해주고
고운손 거칠도록
고생하신 우리 어머니
일구월심 자식 걱정
손 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에 그 은혜를
내 어이 모르리까
오래 오래 살으시고
자식 효도 받으소서
끝없는 사랑앞에
조용히 고개 숙여
어머님 뜨거운 정
다시 또 새깁니다
자나깨나 자식 걱정
손 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에 그 은혜를
내 어이 모르리까
오래 오래 살으시고
자식 효도 받으소서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