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원저위로

푸른초원저위로

김철민 0 232
김철민
푸른초원 저 위로
그대와 단둘이서
두손 잡고 달리며
사랑을 나누고파
그대 고운 미소는
햇살보다 눈부셔
내 마음은 어느새
구름위를 날으네
우노을지는 언덕위로
별이뜨면
아무도 찾지않는
우리들 작은집에
밤새워 불밝히고
사랑을 속삭여요
밤이 남겨놓은
이슬 내릴때까지
푸른 초원 저 위로
그대와 단둘이서
두손 잡고 달리며
사랑을 나누고파
우노을지는
언덕위로
별이뜨면
아무도 찾지 않는
우리들 작은 집에
밤새워 불밝히고
사랑을 속삭여요
밤이 남겨놓은
이슬 내릴때까지
푸른초원 저 위로
그대와 단둘이서
두손 잡고 달리며
사랑을 나누고파
두손 잡고 달리며
사랑을 나누고파
사랑을 나누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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