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운 박준하 김민우
지내왔던 시간이
지나쳐가면
언제라도 내 모습
찾고싶은나
멀리 있지 않아도
기억나지 않아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너에 모습
파란 하늘처럼
그리고 회색빛 하늘
아름다웠던
모든 나에 추억이
이젠 모두 기억속으로
사라진다 해도
내안에 머문 시간들
내가 가야할길
그리워하지 않을래
영원히 간직해야지
내가 쓰러지면
손내밀어 잡아주어요
당신에 작은 희망될께요
마지막 소원처럼
노래 불러 다가가면
이제 우리는 하나죠
우리 영원히 함께
사랑 해봐요
머문시간들이 끝난데도
내가 가진 기억이
힘들다해도
마지막바램처럼
네가 있었지
아직 늦지 않아
돌아와 줘 지울 수 없는
내가 가진 작은 노래
함께 가야할길
힘겨워 하지 않을래
눈물도 힘이 되어요
멀리 바라보면 이순간은
상관 없어요
그대 내게 힘이
되어주어요
내가 가진 시간이
끝나도 영원히
당신에 작은
희망 될께요
마지막 소원처럼
노래불러 다가가면
이제 우리는 하나죠
우리영원히 함께
사랑 해봐요
머문 시간들이 끝난데도
머문 시간들이 끝난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