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쎄븐)

알아(쎄븐)

쎄븐 0 279
쎄븐
익숙해질때도 됐는데
왜 늘 혼자란게
어색한 건지
친구들마저
야속하게도
때론 내맘을 모르고
니 얘길해
가끔 울리다만 전화에
혹시라도
니 번호가 보여도
너를 위해서
제발 모른척 해달라
니 부탁 지키고 있어
알아 너도 나만큼
힘이 든단걸
알아 나 때문에
아파 울고 있단걸
한번 어긋난 사랑은
눈물이 넘쳐나서
슬픈 추억밖엔
될수 없단걸
나도 날 어쩔수 없나봐
쉽게 보내놓고
후회하니까
모자란 만큼
끝까지 노력해줄껄
난 항상 너만 탓했어
알아 너도 나만큼
힘이 든단걸
알아 나 때문에
아파 울고 있단걸
한번 어긋난 사랑은
눈물이 넘쳐나서
슬픈 추억밖엔
될순 없단 걸
다시 니가 돌아와
또 예전처럼
나와 함께해주길
매일 기다리나봐
Oh baby 알아 날 많이
사랑했던 너란걸
이제 널 그만큼
그리워할 너란걸
항상 가슴에 못처럼
이렇게 아파와서
한 순간도 난
잊을수 없단걸
영원히 널 사랑해 난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