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길춘화(외길燮膝)

외길춘화(외길燮膝)

하춘화 0 253
하춘화
지난 세월 되돌아보니
태양처럼 찬란했던
내인생
가끔은 한줌바람
불어도 굴하지 않았다
꽃한송이를 피우려
얼마나 울었던가
내가 부르는 이 노래
영원히 그대가슴에
노래는 언제나
식지않는 태양
영원히 영원히
지지않는 꽃
인생의 절정은
바로 지금부터
멈출 수가 없어요
저별 수많은 사연들이
내 맘속에 흐르고
나의 노래는 기쁨되어
영원히 그대 가슴에
노래는 언제나
식지 않는 태양
영원히 영원히
지지않는 꽃
인생의 절정은
바로 지금부터
멈출 수가 없어요
한걸음 한걸음
꿈을 꾸어봐도
갈수록 갈수록
커져가는데
인생의 절정은
바로 지금부터
멈출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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