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혼잣말

지아 0 299
지아하트비
잊혀질만 하면
생각나니까
너의 말투 표정
떠오르니까
네 생각 안하려 애써도
걸핏하면 네 추억이
나를 또 괴롭혀
오늘은 날 위한
네 잔소리도
사소한 말 다툼도
너의 투정도
그리워진다
시간이 더 지나도
내 가슴 찢어져도
너를 못 잊어
내 맘 다쳐도
지워질만 하면
생각나니까
나만 아껴주던
그런 너니까
이렇게 헤어진 뒤에야
죽도록 다시 보고픈
내 맘 어떡해요
오늘은 날 위한
네 잔소리도
사소한 말 다툼도
너의 투정도
그리워진다
시간이 더 지나도
내 가슴 찢어져도
너를 못 잊어
내 맘 다쳐도
아직 늦지 않았어
우리 사랑 할 시간
제발 다시 돌아와
눈물로 너에게
소리치는 말
사랑한다 그렇게
아껴왔던 말
미친 것처럼
네가 보고 싶어서
이렇게 하루 종일
혼잣말을 해
돌아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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