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지기까지

꽃이지기까지

박강수 0 234
박강수
보면볼수록 아름다운
너였기에 난
그숨가뿐 너의향기
느낄수가 없었나봐
이제 너에게
용서를 빌어야겠어
그동안 미안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꽃과 가지만 남아
잎을 떨구어 낼때까지
꽃이지기 까지
이제 너에게
용서를 빌어야겠어
그동안 미안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꽃과 가지만 남아
잎을 떨구어 낼때까지
꽃이지기 까지
얼마나 아파했을까
꽃과 가지만 남아
잎을 떨구어 낼때까지
꽃이지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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