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더더(the.the.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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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국&시현 0 278
용국 & 시현
It's our time
익숙하지 않은 외로움에
공허한 맘에
좀처럼 잠들기 힘들어
시끄러운 거릴
걸어 나와
달빛이 사라진
이곳에 멈춰 서면
밤하늘보다 어둡게
이 시간은 더 화려해
한껏 소란스런 리듬에
so high
가벼운 cocktail
긴장이 풀려 갈 때면
첫눈에 close to you
넌 내게 별처럼 빛나
잠시 두 눈이 마주친
순간의 spark처럼
멈출 수 없어 난
숨길 수 없이 맘이
더 더 더
자꾸만 너를 향해
다가가
흔들리는 네 맘을 당겨
좀 더 가까이 널 원해
자꾸 내 맘을 찔러
더 더 더
내 시선이
네게로 번져 가
스치는 너의 숨소리에
아찔해져 난 널 원해
한여름 밤의 꿈처럼
fade out
상상에 그려진 우린
음악이 모두 끝난 후에
꿈처럼
사라질 것만 같아
한 걸음 close to you
조심스레 네게 갈게
손에 닿을 듯 말 듯
아슬한 거릴 좁혀
놓칠 수 없어 난
숨길 수 없이 맘이
더 더 더
자꾸만 너를 향해
다가가
흔들리는 네 맘을 당겨
좀 더 가까이 널 원해
고요한 candle light
남겨진 그림자
나른한 분위기에
취해 버린 이 밤에
귓가에 두근거리는
음악처럼 넌
숨길 수 없이 맘이
더 더 더
자꾸만 너를 향해
다가가
흔들리는 네 맘을 당겨
좀 더 가까이 널 원해
자꾸 내 맘을 찔러
더 더 더
내 시선이
네게로 번져 가
스치는 너의 숨소리에
아찔해져 난 널 원해
숨길 수 없이 맘이
더 더 더
자꾸만 너를 향해
다가가
흔들리는 네 맘을 당겨
좀 더 가까이 널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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