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뒤에서

장독뒤에서

명진 0 241
명진
산 좋고 물 좋은
물 좋고 산 좋은
내 고향 그리운 어머니
우리 남매 키우시려
남의 논밭 다니시며
품앗이 하던 어머니
모심기 하던 어머니
생각하면
마음이 울컥하네
울고 싶어도
울고 싶어도
마주보며 눈을 보니
울 수가 없어
참을 수 없어서
견딜 수 없어서
장독 뒤에서 울어버렸네
산 좋고 물 좋은
물 좋고 산 좋은
내 고향 그리운 어머니
우리 남매 키우시려
남의 논밭 다니시며
품앗이 하던 어머니
모심기 하던 어머니
생각하면
마음이 울컥하네
울고 싶어도
울고 싶어도
마주보며 눈을 보니
울 수가 없어
참을 수 없어서
견딜 수 없어서
장독 뒤에서 울어버렸네
참을 수 없어서
견딜 수 없어서
장독 뒤에서 울어버렸네
장독 뒤에서 울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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