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연가

이별의연가

김경남 0 331
김경남
사랑하는 그대
돌아서는 그대
슬픈 눈빛 소리없이
사라지는
지난 날의 그림자 하나
지금은 떨리는 그 손을
매만져 줄 수
있을뿐인데
이렇게 무너지는
가슴 가슴에
눈물만이 흘러
사랑하던 계절이 가고
헤어지련 만은
사랑의 마지막 진실은
그래도 사랑뿐인 것을
지금은 떨리는
그 손을 매만져
줄 수 있을 뿐인데
이렇게 무너지는
가슴 가슴에
눈물만이 흘러
사랑하던 계절이 가고
헤어지련 만은
사랑의 마지막 진실은
그래도 사랑뿐인 것을
그래도 사랑뿐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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