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
아웃사이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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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7:39
아웃사이더
삶에대한 열정이나
희망 따위는 없어
흘러가는 대로그냥
숨쉬고 있을뿐
무미건조하게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란
깨어 있지만
꿈속을 헤엄치는기분
세상과 나의끊임없이
계속되는 불협화음은
굳게닫힌 맘의문에
자물쇠를 걸었다
긴긴 외로움으로
녹이슨키를 꺼내들어
키를 꺼내 들어
풀리지 않는
괴리감으로
나를묶은 족쇄가
내목을 조여와
내목을 조여와
울리지않는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밤새도록 너를기다려
너를 기다려
나는 관심이필요해
나는 대화가필요해
너의 손길이필요해
작은 사랑이필요해
점점 꺼져 가는
도화선에 불을지펴줘
난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못해
너에게도 그녀에게도
누구에게도
속하지 못해
주위를 서성거리며
너의 곁을 맴돌아
난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못해
너에게도 그녀에게도
누구에게도
속하지 못해
주위를 서성거리며
너의곁을 맴돌아
달빛은 알아줄까
외로운 이밤을
별빛은 알아줄까
상처 받은 맘을
괴로움이 사무쳐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움에 파묻혀서
그대를 부른다
달빛은 알아줄까
외로운 이 밤을
별빛은 알아줄까
상처 받은 맘을
괴로움이 사무쳐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움에 파묻혀서
그대를 부른다
주위를 서성거리며
너의 곁을 맴돌아
변화가 두려워
섞이지 못하고
주위를 겉돌아
인연의 사슬을
풀어줄 사람을찾아
노래를 부르네
바람따라 구름따라
세상을 떠돌아
넌어디로 갔을까
날버리고 머머머머
멀어진너와 저저저저
저멀리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가고파
사랑에 굶주린나는
언제나 배고파
손가락질조차 그리워
관심조차 과분해서
사랑조차 사치스러워
언제부턴가 내곁에
붙어다니는 그림자가
달을 가릴 때
내맘은 너를그린다
난 끊임없이
주문을 외운다
내게는 너없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두려워
보고싶어 만지고싶어
느끼고 싶어서
말없이 마냥습관처럼
손톱을 깨물어
난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못해
너에게도 그녀에게도
누구에게도
속하지 못해
주위를 서성거리며
너의 곁을 맴돌아
난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못해
너에게도 그녀에게도
누구에게도
속하지 못해
주위를 서성거리며
너의 곁을 맴돌아
달빛은 알아줄까
외로운 이 밤을
별빛은 알아줄까
상처 받은 맘을
괴로움이 사무쳐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움에 파묻혀서
그대를 부른다
달빛은 알아줄까
외로운 이 밤을
별빛은 알아줄까
상처 받은 맘을
괴로움이 사무쳐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움에 파묻혀서
그대를 부른다
난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못해
너에게도 그녀에게도
누구에게도
속하지 못해
주위를 서성거리며
너의 곁을 맴돌아
난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못해
너에게도 그녀에게도
누구에게도
속하지 못해
주위를 서성거리며
너의 곁을 맴돌아
달빛은 알아줄까
외로운 이 밤을
별빛은 알아줄까
상처 받은 맘을
괴로움이 사무쳐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움에 파묻혀서
그대를 부른다
달빛은 알아줄까
외로운 이 밤을
별빛은 알아줄까
상처 받은 맘을
괴로움이 사무쳐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움에 파묻혀서
그대를 부른다
삶에대한 열정이나
희망 따위는 없어
흘러가는 대로그냥
숨쉬고 있을뿐
무미건조하게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란
깨어 있지만
꿈속을 헤엄치는기분
세상과 나의끊임없이
계속되는 불협화음은
굳게닫힌 맘의문에
자물쇠를 걸었다
긴긴 외로움으로
녹이슨키를 꺼내들어
키를 꺼내 들어
풀리지 않는
괴리감으로
나를묶은 족쇄가
내목을 조여와
내목을 조여와
울리지않는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밤새도록 너를기다려
너를 기다려
나는 관심이필요해
나는 대화가필요해
너의 손길이필요해
작은 사랑이필요해
점점 꺼져 가는
도화선에 불을지펴줘
난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못해
너에게도 그녀에게도
누구에게도
속하지 못해
주위를 서성거리며
너의 곁을 맴돌아
난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못해
너에게도 그녀에게도
누구에게도
속하지 못해
주위를 서성거리며
너의곁을 맴돌아
달빛은 알아줄까
외로운 이밤을
별빛은 알아줄까
상처 받은 맘을
괴로움이 사무쳐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움에 파묻혀서
그대를 부른다
달빛은 알아줄까
외로운 이 밤을
별빛은 알아줄까
상처 받은 맘을
괴로움이 사무쳐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움에 파묻혀서
그대를 부른다
주위를 서성거리며
너의 곁을 맴돌아
변화가 두려워
섞이지 못하고
주위를 겉돌아
인연의 사슬을
풀어줄 사람을찾아
노래를 부르네
바람따라 구름따라
세상을 떠돌아
넌어디로 갔을까
날버리고 머머머머
멀어진너와 저저저저
저멀리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가고파
사랑에 굶주린나는
언제나 배고파
손가락질조차 그리워
관심조차 과분해서
사랑조차 사치스러워
언제부턴가 내곁에
붙어다니는 그림자가
달을 가릴 때
내맘은 너를그린다
난 끊임없이
주문을 외운다
내게는 너없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두려워
보고싶어 만지고싶어
느끼고 싶어서
말없이 마냥습관처럼
손톱을 깨물어
난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못해
너에게도 그녀에게도
누구에게도
속하지 못해
주위를 서성거리며
너의 곁을 맴돌아
난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못해
너에게도 그녀에게도
누구에게도
속하지 못해
주위를 서성거리며
너의 곁을 맴돌아
달빛은 알아줄까
외로운 이 밤을
별빛은 알아줄까
상처 받은 맘을
괴로움이 사무쳐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움에 파묻혀서
그대를 부른다
달빛은 알아줄까
외로운 이 밤을
별빛은 알아줄까
상처 받은 맘을
괴로움이 사무쳐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움에 파묻혀서
그대를 부른다
난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못해
너에게도 그녀에게도
누구에게도
속하지 못해
주위를 서성거리며
너의 곁을 맴돌아
난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못해
너에게도 그녀에게도
누구에게도
속하지 못해
주위를 서성거리며
너의 곁을 맴돌아
달빛은 알아줄까
외로운 이 밤을
별빛은 알아줄까
상처 받은 맘을
괴로움이 사무쳐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움에 파묻혀서
그대를 부른다
달빛은 알아줄까
외로운 이 밤을
별빛은 알아줄까
상처 받은 맘을
괴로움이 사무쳐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움에 파묻혀서
그대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