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이니까(총각네야채가게)

전부이니까(총각네야채가게)

나윤권 0 797
나윤권
You 내 맘은
너무 어려서
다치는 게 무서워
숨기려 했지만
You 그게 잘 안 돼
맘처럼 안 돼
도무지 안 돼
눈에 아른거려
너무도 소중해
가슴 깊이
내 맘에 살아
널 향한 사랑이
멈추질 않아
너는 이렇게
내 가슴에 살고 있어
어떻게든
네 맘을 열어 본다
네가 나의 삶의
전부이니까
내 마지막 사랑
너이니까
난 나보다
너를 아껴서
내 모든 걸 걸어서
널 지키고 싶어
늘 곁에 없어도
너의 목소리
가슴에 울려
매일 수도 없이
달래 온 내 맘은
아직 네게
가고 있잖아
널 향한 사랑이
멈추질 않아
너는 이렇게
내 가슴에 살고 있어
어떻게든
네 맘을 열어 본다
네가 나의 삶의
전부이니까
내 마지막 사랑
내 마지막 사랑
너이니까 사랑해
그동안 하지 못한 말
너를 사랑해
남몰래 숨겨 왔던 말
어떻게든
네 맘을 열어 본다
네가 나의 삶의
전부이니까
내 마지막 사랑
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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