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0 316
김종서
또 무심한 하루가
그냥 스쳐지나가요
잊을수 있다고
몸부림칠 수록
더욱 사무치는 그리움
다시 돌아올수 없는
내 단 하나의 사랑
때로는 감동에
때로는 절망에
내게 많은
눈물짓게한 사람
그댄 아는지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있단 걸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속에 살게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되어 내려온 그대
미안해요 영원토록
간직하지
못할 것 같아서
왠지 그댈
그리워하면 할 수록
외로움만 쌓여가는게
너무 아파서
이젠 혼자선 무엇도
할 수 없게 되었죠
나의 일상에
매일 항상 그렇게
그림자처럼
녹아있던 그대
그댄 아는지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있단 걸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속에 살게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되어 내려온 그대
미안해요 영원토록
간직하지
못할 것 같아서
왠지 그댈
그리워하면 할 수록
외로움만 쌓여가는게
너무 아파서
많은 시간 지나면
가끔씩 들려올
그대 소식에
다른 누구나 처럼
나 그대를 그냥 덤덤히
떠올리게 될까요
많은 시간 지나면
워 - -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속에
살게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되어 내려온 그대
미안해요 영원토록
간직하지
못할 것 같아서
왠지 그댈
그리워하면 할 수록
외로움만
쌓여가는게
너무 아파서
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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