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의여인

도원의여인

임명숙 0 230
임명숙
드높은 하늘아래
푸른 꿈이 서리고
뜨거운 가슴에는
사랑이 샘 솟는다
아름다운 향 내음
고이 가꾸어
아침 햇살아래
복사꽃이 피었네
도원 도원
도원의 여인들아
꽃사슴 같은 고운 몸에
영롱한 눈망울
그 높은 향기 가슴담은
여인이여라
드높은 하늘아래
푸른 꿈이 서리고
뜨거운 가슴에는
사랑이 샘 솟는다
아름다운 향 내음
고이 가꾸어
아침 햇살아래
복사꽃이 피었네
도원 도원
도원의 여인들아
꽃사슴 같은 고운 몸에
영롱한 눈망울
그 높은 향기 가슴담은
여인이여라
도원 도원
도원의 여인들아
꽃사슴 같은 고운 몸에
영롱한 눈망울
그 높은 향기 가슴담은
여인이여라
여인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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