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바보야

진철 0 231
진철
가까이 다가와서
이름을 불러다오
그리운 맘 주지말고
정도 정주려마
사랑이란 두 글자는
영원하지만
가면은 다시 못올
청춘이란다
바보야 바보야
덧없는 것
세월이라드라
눈짓만 하지말고
이름을 불러다오
아쉬운맘 주지말고
정도 져주려마
청춘이란 두 글자는
쉽게 가지만
버려도 못 다버린
정이라더라
바보야 바보야
사랑이란
그런거라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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