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그대는

언제나그대는

나나 0 244
나나
언제나 그대는
미안하다 말하지
오늘도 나를
혼자있게 했었다고
내맘을 모르나봐
기다림 조차도
그대라 행복한게
사랑인데
귓가에 들리는
보고싶단 한마디가
얼마나 내맘을
웃게 하는지
내맘에 들어와
내맘을 본다면
그대도 놀란 눈으로
웃어버리게 될텐데
잊지말아요
내 마음이 이미 그댈
멈출수 없게 커져버렸죠
사랑한다고 수줍어서
말 못해도 알잖아요
내게로 달려와
소중히 날
안아줄 날을
오늘까지
기다려왔던 나인데
그대의 눈빛도
가슴에 담아두고 싶어
품에 안겨있을때도
그리운 사람
나를 느껴요
내 가슴에 손을 얹고
내 맘의 얘길 들어요
가슴 떨려서
지금 말 못하는
서로의 말 들리나요
잊지말아요
내 마음이 이미 그댈
멈출수 없게 커져버렸죠
사랑한다고 수줍어서
말 못해도 알잖아요
나를 느껴요
내 가슴에 손을 얹고
내 맘의 얘길 들어요
가슴 떨려서
지금 말 못하는
서로의 말 들리나요
잊지말아요
내 마음이 이미 그댈
멈출수 없게 커져버렸죠
사랑한다고 수줍어서
말 못해도 알잖아요
나를 느껴요
내 가슴에 손을 얹고
내 맘의 얘길 들어요
가슴 떨려서
지금 말 못하는
서로의 말 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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