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

용아

박주용 0 229
박주용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용아 용아 사랑 한다
용아용아 거울속에
니가 오늘따라
애처롭구나
모진 세월을
헤쳐 오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느냐
몰랐다 미안하다
내가 웃지 않으면
너도 웃지
않는 다는 것을
이제 부터는
내 너를 위하여
마음껏 활짝
웃어주마
힘내라 힘
멋진 용아
내 너를 사랑한다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용아 용아 사랑 한다
용아 용아 거울속에
니가 다시보니
대견 하구나
그 모진풍파
잘도 헤쳐 온
그 세월이
꿈만 같구나
그렇다 이젠안다
내가 울지 않으면
너도 울지
않는 다는 것을
이제 부터는
내 너를 위하여
다시는 울지
않을 거야
힘 내라 힘
멋진 용아
널 위해 잔을든다
힘 내라 힘
멋진 용아
내 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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