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싶은내사랑

찾고싶은내사랑

김연숙 0 301
김연숙
소낙비가 내려와
마른입술 스치는
지쳐버린 마음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들리는가 내노래를
내님아 불러다오
님이있어 말하나
허공만 바라보네
어허라 어허야
세월아 가
이 아픔을
씻을때까지
어허라 어허야
그세월 미워라
눈물없던 나의사랑아
헝클어진 내마음을
누구를 탓하랴
찾고싶은 내사랑이여
어허라 어허야
세월아 가
이아픔을 씻을때까지
어허라 어허야
그 세월 미워라
눈물없던 나의사랑아
헝클어진 내마음을
누구를탓하랴
찾고싶은 내사랑이여
찾고싶은 내사랑이여
찾고싶은 내사랑이여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