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난 알 수 없었지
어디로
나 떠나가야 하는지
또 어디가 끝인지
Oh 난 울고 싶었지만
너무 초라해질 것만
같았어
눈물 보인다면
보고 싶은 맘
자꾸 외면해도
상처 난 아픈 가슴 위로
네가 흘러
그래 널 만나기 전엔
나 알지 못했지
사랑은 가질 수 없는
사치 같았지
언제부턴가 네 목소린
귓가에 남아
넌 괜찮아 다 괜찮아
내 어깰 다독여
네가 곁에 있어 줄 때면
난 빛이 났어
너만 곁에 있어 준다면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어디 있을까
어떻게 지낼까
험한 이 시간을 건너
우린 어떤 모습일까
힘든 하루가 지나고
바라본 하늘엔
수만 개 빛으로
네가 쏟아져
그래 널 만나기 전엔
나 알지 못했지
사랑은 가질 수 없는
사치 같았지
언제부턴가 네 목소린
귓가에 남아
넌 괜찮아 다 괜찮아
내 어깰 다독여
네가 곁에 있어 줄 때면
난 빛이 났어
너만 곁에 있어 준다면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넌 날 날게 해
oh 넌 날 자유롭게 해
내가 원하던 그곳으로
너만 함께해 준다면
곁에 있다면
이 세상은
나 꿈꾸던 그곳일 거야
우린 어둠 속에서도
빛이 날 거야
나나나 fall in love
나나나 fall in love
Oh do I fall in love
with you
나나나 missing you
나나나 loving you
네 손을 잡고
날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