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0 226

윤상

Quelques rimes
pour vous dire
je vous aime
sans dilemne
미안해 모르겠어
무슨말을 하는지
Des mots tendres
a entendre
Des mots doux
juste pour vous
몇번을 되물어도
마찬가진 걸
얼마나 이해하니
숨가쁜 목소리로
너에게 들려주었던
나만의 세상을
어디를 보고 있니
지금도 난 쉴새없이
속삭이고 있는데
어쩌면 우린 이토록
비슷한게 하나 없을까
꽤 많은 시간이
흘러 왔는데
조금씩 닮아가는 건
너무 커다란 기대인지
난 어느덧
지쳐가려해
이제 시작일 뿐이야
아직도 나에게는
너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있지
어떤게 소중하고
어떤것을 사랑하는지
또 미워하고 있는지
부탁해 잠깐 기다려
아직은 끝난게 아니야
들리지 않니
들리지 않니
어쩌면 우린 이토록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빗나가고만 있을까
어쩌면 우린 이토록
비슷한게 하나 없을까
꽤 많은 시간이
흘러 왔는데
이것봐 마찬가진 걸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딴 생각을
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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