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픈인연

서글픈인연

김수희 0 228
김수희
안 보면 잊혀질 줄
알았었는데
돌아서면 남이 될 줄
알았었는데
가라고 가라고
말을 해 놓고
이제와서 후회하면
무엇을 하나
아- 아아아 우리가
헤어지던 그 순간
희미한 불빛 아래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울먹이더니
지금은 어느 하늘
어느 별 아래
나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안 보면 잊혀질 줄
알았었는데
돌아서면 남이 될 줄
알았었는데
안보면 잊혀질 줄
알았었는데
돌아서면 남이 될 줄
알았었는데
가라고 가라고
말을 해 놓고
이제와서 후회하면
무엇을 하나
아- 아아아 우리가
헤어지던 그 순간
희미한 불빛 아래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울먹이더니
지금은 어느 하늘
어느 별 아래
나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안 보면 잊혀질 줄
알았었는데
돌아서면 남이 될 줄
알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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