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해와달)

축복(해와달)

해와달 0 226
해와달
다시 세상에 태어나서도
나는 당신을
만나고 싶소
주어도 아직
다 못 준 사랑
남아있기에
난 당신을 꼭
만나야 겠소
나 또한 당신을
다시 만나서
그 사랑 다 받고 싶소
당신 하나만을
섬기라 하시는
하늘의 뜻 따르겠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의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나 이제 당신께
받기만 했던
사랑의 빚 다 갚겠소
나와 내 사랑인
당신을 만난 건
하늘이 축복이었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의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