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래향(주현미)

야래향(주현미)

주현미 0 310
주현미
언제나 잊지 못할
푸른 밤 잔디 위에서
가슴에 얼싸 안고
맹세하던 그때가
그리워져요
달빛에 젖은 그림자
둘이서 부르던 노래
지금은 흘러간 꿈
내 얼굴에 눈물만
얼룩젖어요
애라이샨 애라이샨
애타는 호궁에 소리
돌아 오려나
구름같은 그 님아
달빛에 젖은 그림자
둘이서 부르던 노래
지금은 흘러간 꿈
내 얼굴에 눈물만
얼룩젖어요
애라이샨 애라이샨
애타는 호궁에 소리
돌아 오려나
구름같은 그 님아
달빛에 젖은 그림자
둘이서 부르던 노래
지금은 흘러간 꿈
내 얼굴에 눈물만
얼룩젖어요
애라이샨 애라이샨
애라이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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