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픔아시는당신께

내아픔아시는당신께

조하문 0 561
조하문
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가는데
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는
눈물만 흐르네
그러다 나는
사랑을 배웠네
누구도 느낄수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맘을 드려요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
젖었던 내 마음
마르고 파아란
하늘이 감싸오네
이제는 나는
사랑을 배웠네
누구도 느낄수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맘을 드려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맘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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