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의강물

내맘의강물

합창곡 0 319
합창곡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마음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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