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이름

너의이름

루다 0 237
루다
아직도 너를
떠올리곤해
유난히 다투던
우리들의 모습을
왜 그땐 그래야
했었는지
우습기도해
서로 사랑하면서
그리고 우리는
이별을 만났서
새로운 사랑에
기대로 설레인채
하지만 니곁에
두고온 사랑에
더쉬운 이별을
되내일뿐이었지
늘 그리워 함께한
너와 나의
모든 시간들
미워했던 순간도
행복하니 난 아직
세상이란 벅찬 이곳에
부르고픈
이름이 너 하나야
슬퍼도
슬프지가 않았어
난 너를 찾아가
너의 어깨 기대면
차라리 그렇게
울수있도록
너의 곁에 나
너무 행복했었어
내 한숨과 바꾼
내 하루하루가
날개짓하면서
날 데려간 이곳은
추억이 살기에
너무도 힘들어
끝없는 이별이
날 쉬게 할뿐이야
늘 그리워 함께한
너와 나의
모든 시간들
미워했던 순간도
행복하니 난 아직
세상이란 벅찬 이곳에
부르고픈 이름이
너 하나야
난 그리워 함께한
너와 나 미워했던
순간도 그 아픔까지도
행복하니 난 아직
세상에 부르고픈
이름이 너 하나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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