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바보야

채연 0 233
채연
널 보면 알수없는
그 눈빛이 나는 답답해
사랑을 고백 할듯 말듯
망설이는게 보여
남자가 왜 그렇게
용기없이 눈치만 보니
내 손을 잡고
입 맞추면 되는데
바보야 넌 뭘 망설이니
바보야 왜 내 맘을 몰라
여자는 다 첨엔
튕기는 건데
넌 그걸 진짜로 믿니
바보야 왜 너만 모르니
바보야 날 똑바로 봐봐
널 보는 내 눈속에 가득
어린 사랑이 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는걸
어딜 봐 지금 내가
니 곁에 서서
널 보고 있는데
왜 넌 언제나 나와
둘이 있으면
날 피하려 하니
자꾸 친구를 통해
너의 마음을
표현하지 말고
이젠 솔직한
너의 맘을 말해봐
바보야 넌 뭘 망설이니
바보야 왜 내 맘을 몰라
여자는 다 첨엔
튕기는 건데
넌 그걸 진짜로 믿니
바보야 왜 너만 모르니
바보야 날 똑바로 봐봐
널 보는 내 눈속에 가득
어린 사랑이 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는걸
이젠 말할게 사실
나도 네가 좋아
언제쯤 넌 내 볼에
입맞춰 줄까
바보야 넌 뭘 망설이니
바보야 왜 내 맘을 몰라
여자는 다 첨엔
튕기는 건데
넌 그걸 진짜로 믿니
바보야 왜 너만 모르니
바보야 날 똑바로 봐봐
널 보는 내 눈속에 가득
어린 사랑이 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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