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사람

아름다운사람

서유석 0 231
서유석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셔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간 주)
1 2 3 4
당신은 내가드린
내마음을 보곤
장난감처럼
조그마한 손으로
장난하고 내마음이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셔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간주)
1 2 3 4
당신은 내가드린
내마음을 보곤
장난감처럼
조그마한 손으로
장난하고 내마음이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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