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I)

아이(I)

문희준 0 275
문희준
말 없이 태어난 난 HIC
누군가 만들어내
난 살아간다
나에게 주어진 삶이라며
똑같은 어딘가에
난 또 살아간다
내 검은 그 늪이
그 늪이 나의 삶이라
정해진 나의 그 길
Cross my eyes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 외기러기
난 아직 날지도
못하는데 왜 Go
왜 날 Break
저기 Mark 위
그댄 날 위한 거라고
널 위해 살아 달라고
내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투명한 유리병 속에
그 곳이 나를 있게 한
차가운 그 기억을
잊고 싶어
마지막이기를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기를 너에게 바랄게
나에게도 내 꿈이
있는걸 너는 왜
이건 모두 지옥 같은걸
이건 모두 지옥 같은걸
이건 모두 지옥 같은걸
이건 모두 지옥 같은걸
저기 저기 외기러기
저기 저기 외기러기
저기 저기 외기러기
저기 저기 외기러기 Go
날 지켜봐 왜 날 Break
날 지켜봐 저기 Mark 위
그댄 날 위한 거라고
날 위해 살아 달라고
내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마지막이기를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기를 너에게 바랄게
나에게도 내 꿈이
있는걸 너는 왜 워
날 지켜봐 이대로 더 이상
모든걸 당하고만
있지 않아 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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