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하지않은사랑(아일랜드O...

허락하지않은사랑(아일랜드O...

이현우 0 299
이현우
가슴이 자꾸 아파와
너를 보고 있으면
지치고 아픈 네맘이
내 것인 것처럼 느껴져
어느새 자라난 사랑
이제 네가 있는걸
첨부터 알았었지만
나는 어쩔 수가
없었어
너의 숨결도
작은 미소도
내겐 허락된게 아닌데
사랑한 것이
이별이 될 줄
그땐 정말 알지
못했어
너를 사랑한 만큼
아플 거야
눈물 되어 되돌아온
너인데
못 견디게 그리워서
바라보아도
이뤄질 수 없다면
널 사랑한 난 없어
눈물로
아파 할 사람
오직 내가 되기를
너에게 어떤 기억도
남아있지 않길
바랄게
너의 숨결도
작은 미소도
내겐 허락된게
아닌데
사랑한 것이
이별이 될 줄
그땐 정말 알지
못했어
너를 사랑한 만큼
아플 거야
눈물 되어 되돌아온
너인데
못 견디게 그리워서
바라보아도
이뤄질 수 없다면
널 사랑한 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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