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를빼면서

반지를빼면서

마이앤트메리(MyAuntMary) 0 247
마이앤트메리(My Aunt Mary)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가는걸 알면서
모르는채 걸었지만
길을 잃었어 할말을
잃어버린 눈물만
떨구고 있는 너의 볼에
흐르는 눈물
닦아 줄 수 없어
네가 준 반지를 뺀 순간
널 울린 그 날 기억했어
남겨진 내 반지 자국만
우릴 기억 하네
오래 참았던 내 눈물이
차갑게 식은
내 맘 적시고 할말을
잃어버린 눈물만
떨구고 있는 너의 볼에
흐르는 눈물
닦아 줄 수 없어
네가 준 반지를 뺀순간
널 울린 그 날
기억했어
남겨진 내 반지 자국만
우릴 기억 하네
잊을 수 없던
그 날의 밤
널 설레게 한
내 고백이
날 웃게 한
이유라는걸
말하지 못했네
니가 준 반지를 뺀 순간
널 울린 그 날
기억했어
남겨진 내 반지 자국만
우릴 기억하네
잊을 수 없던
그 날의 밤
널 설레게 한
내 고백이
날 웃게 한
이유라는걸
말하지 못했네
오 전하지 못한
내 얘기도
말하지 못할 걸
난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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