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자

잊자

채연 0 236
채연
잊자 눈물이
흐르기 전에 잊자
지워 이별이
아름답도록 지워
웃자 추억이 머문다던
그 자리에서
너와 내가 똑같이
웃을수 있도록
그래 이제 웃자
나 다시
사랑할 수 없어도
아픈 이별은 더이상
내겐 다신 없을테니
그걸로 괜찮아
많이 아파도
너무 아파도
나는 견뎌내야해
네게 받은 아픈 사랑과
너에게 준 상처를
정말 미안해 너무 미안해
차마 하지 못한 말
이제라도 하고 싶어
이젠 다시 너를
볼 수 없어도
참자 또 다른
만남이 와도 참자
믿자 니가 돌아와
준다고 믿자
그땐 웃으며 내가
너를 안을 수 있게
모두 참자
니앞에 부끄럽지 않게
조금만 더 참자
나 다시
사랑할 수 없어도
아픈 이별은 더이상
내게 다신 없을테니
그걸로 괜찮아
많이 아파도
너무 아파도
나는 견뎌내야해
네게 받은 아픈 사랑과
너에게 준 상처를
정말 미안해
너무 미안해
차마 하지 못한 말
이제라도 하고 싶어
이젠 다시 너를
볼 수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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