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사랑

진정한사랑

김세화 0 228
김세화
스쳐 지나간 바람이라
그냥 무심하게 생각했다
내 인생의 한 점이라
어긋난 인연이라 했는데
어느 날 문득 넌 다가와
깊은 잠 깨우고 있어
사랑에 치여 마음의 문
굳게 닫고 있었는데
다시는 사랑을
하지는 않겠다
입술 깨물던 다짐
이른 아침
눈부신 햇살처럼
진정한 사랑 앞에
나도 모르게 흔들리며
닫혔던 마음은
그리움 기다림
변해 가네
다시는 사랑을
하지는 않겠다
입술 깨물던 다짐
이른 아침
눈부신 햇살처럼
진정한 사랑 앞에
나도 모르게 흔들리며
닫혔던 마음은
그리움 기다림
변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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