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월이십칠일(12월27일)(On...

십이월이십칠일(12월27일)(On...

보아(BOA) 0 229
보아(BOA)

Oh yeah~ ha~
na na na na la la
외로웠던
가을과 이별
떨어지는 낙엽도
겨울의 첫걸음마저도
무겁게만 느껴져
차가운 내
기온을 녹인
너를 만나게 된 날
함께라는 따스함으로
시작된거야
서두를 필요도
없잖아
마음이 원하는 그대로
사랑하고 싶은걸
Love 겨울의
그 첫눈만큼
설레임을 항상
잊지 않은 채
날 사랑해줘
행복을 내게 줄
한 사람
Oh you are
still the one
계절이 또
바뀌고 다시
겨울이 찾아와도
언제까지나
너의 품안에
안겨있고 싶었어
헤어짐의 줄다리기는
내게 더
이상은 없는걸
너와 함께 한다면
Please
잡은 손의 촉감만큼
따뜻한
눈빛과 사랑을
항상 내게 전해줘
너이기에 행복하니까
지금 이대로
사랑을 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이별이라 두려움에도
서로를 믿고 감싸줘
내 마음속
깊은 그곳에
너를 위한 사랑
표현은 아직도
부족하지만
영원히 너와
함께란걸 약속할게
Love 겨울의
그 첫눈만큼
설레임을 항상
잊지 않은 채
날 사랑해줘
행복을 내게 줄
한 사람
Oh you are
still the one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