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호텔델루나)

안녕(호텔델루나)

폴킴 0 229
안녕(호텔델루나)
폴킴

안녕 이라는 말을해
짧은 시간을 뒤로 한채로
여전히 아프겠지만
하룻밤 자고 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너를 oh
잊게될까 두려워져
무심히 널 떠올리게 되면
불안해지는 맘
어떻게 해야하니
안녕 이제는 안녕
이 말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너로 가득찬 내 마음
겨우 내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사랑하는 거
다시 널 만날 수 있길
아주 오래 전부터
정해진 연일지도
너밖에 모를
내가 되었던 그때가
두려워져 널 안고 있으면
자꾸 욕심이나
어쩔 수 없는걸
안녕 이제는 안녕
이 말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너로 가득찬 내 마음
겨우 내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사랑하는 거
다시 널 만날 수 있길
굳게 닫힌 저 문이 열리면
그때는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잠시 스치듯 만나
운명처럼 날 꽃 피우게 해
매일 널 꿈꾸겠지만
가득 채울 그리움만큼
바라는 건 단 하나
계속 내 곁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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