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바람처럼

그리움은바람처럼

김원 0 236
김원
흘러가는 시 간속에
때론 잊으려 했지만
불어오는 저 바람에
그댈다시 그리네
마주칠까 그 길목에
마냥 서성거 리다
어제처럼 빈 가슴에
돌아서 왔지
왜 가누지도
못할 기억에
그댈 기다리는지
찾아헤메다
지친 내몸은
바람만이 달래주나
언제나 다 시만날까
이렇게 기 다리는데
들리지만 보이 지않는
그대맘 내 곁에
왜 가누지도
못할 기억에
그댈 기다리는지
찾아헤메다
지친 내몸은
바람만이 달래주나
언제나 다 시만날까
이렇게 기 다리는데
들리지만 보이지않는
그대맘 내 곁에
들리지만 보이지않는
그대맘 내 곁에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