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

그사람

왁스 0 326
왁스
밤이 오는
거리를 걸었지
술에 취한채
하염없이
웃어 넘겼던
내 마음속 상념들은
풍선처럼 커져가네
나약한
한 여자로 사는게
난 너무나 싫은데
때론 지쳐가네
내모든걸 주었던
첫사랑의 이별처럼
너를 보내기가
힘이든지
두눈이 젖어드네
내가 사랑한 사람
늘 함께 했던 그사람
참 미워도 했던
사랑 했던
그 추억은 살아있네
오 내가 정말
사랑한 사람
늘 함께 했던 그사람
참 많이도 웃던
울었었던 그
추억은 살아있네
가슴안에
니가 없는
이 세상이 외로워
그래 이런게 사랑이야
믿어버렸던
내 모든게 병이 드는
그래 이게 사랑이야
나약한
한 여자로 사는게
난 너무나 싫은데
때론 지쳐가네
내 모든걸 주었던
첫사랑의 이별처럼
너를 보내기가
힘이든지
두눈이 젖어드네
내가 사랑한 사람
늘 함께 했던 그사람
참 미워도 했던
사랑 했던
그 추억은 살아있네
오 내가 정말
사랑한 사람 늘
함께 했던 그 사람
참 많이도 웃던
울었었던 그
추억은 살아있네
가슴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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