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르스(Seoulblues)

서울부르스(Seoulblues)

자우림 0 343
자우림
이런 저런 아무 것도
아닌 일들로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그속에 우두커니 앉아
거리를 바라보네
세상에 나 홀로
남은 것 같아
이기적인 사람들의
얘기들로 새삼스레
상처 입어도
이곳을 떠나갈수 있는
용기도 없는 나는
모른 척 뒤돌아
휘파람만 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너무나 소중해서
놓을수 없던 꿈이
손가락 사이로
흩어져만 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너무나 소중해서
놓을 수 없던 꿈이
손가락 사이로
흩어져만 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너무나 소중해서
놓을수 없던 꿈이
손가락 사이로
흩어져만 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아 모든 것이
사라지네
너무나 소중해서
놓을수 없던 꿈이
손가락 사이로
흩어져만 가네
이런저런 아무것도
아닌 일들로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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