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나인

김원준 0 295
김원준
이젠 잊고 싶은
너의 모습
언제쯤 미련 없이
지워질까
이렇게 방황하는
내 모습을
혹시 아니 넌 모를거야
그토록 간절했던
내 모든 게
여기까지인지
시간에 시간이
더해질수록
나에게 남는 건 니
그리움뿐
언제나 말이 없던
너였던 걸
스치는 바람처럼
사라진 널
이제와 어떻게야
할 수도
없는 내 현실 너무
아프잖아
이제는 남이 되어
가버린 걸
아껴둔 사랑없이
다 줬던 널
한없이 무너지는 나는
지금 어디에
이젠 잊고 싶은
너의 모습
언제쯤 미련없이
지워질까
이렇게 방황하는
내 모습을
혹시 아니 넌 모를거야
그토록 간절했던
내 모든 게
여기까지인지
시간에 시간이
더해질수록
나에게 남는 건 니
그리움뿐
언제나 말이 없던
너였던 걸
스치는 바람처럼
사라진 널
이제와 어떻게야
할 수도
없는 내 현실 너무
아프잖아
이제는 남이 되어
가버린 걸
아껴둔 사랑없이
다 줬던 널
한없이 무너지는 나는
지금 어디에
(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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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말이 없던
너였던 걸
스치는 바람처럼
사라진 널
이제와 어떻게야
할 수도
없는 내 현실 너무
아프잖아
이제는 남이 되어
가버린 걸
아껴둔 사랑없이
다 줬던 널
한없이 무너지는 나는
지금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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