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해가저물었네

하루해가저물었네

조경수 0 248
조경수
살며시 미소로만
얘기하던 말이없던
그 여인 어쩌다가
두 눈이 마주치면
붉어지는 그얼굴
웬일인지 그녀만
바라보면
내마음은 두근두근
좋아한다 말할까
망설이다
하루해가 저물었네
언제부터 내맘속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이 말없이
상냥하게 웃어주던
아름다운 그여인
워우워우 오늘은
불타는 이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할까
우물쭈물 하다가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었네
언제부터 내맘속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이 말없이
상냥하게 웃어주던
아름다운 그여인
워우워우 오늘은
불타는 이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할까
우물쭈물 하다가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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