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면

기다리면

해와달 0 234
해와달
말도 없이 길을 나섰지
그댈 가슴에 안고
카페가 있는 그 언덕길
그대 있을 것 같아
오늘도 난 마냥 그렇게
지난날 의 숨쉬며
떠난 그댈 어리석게
다시 그려 보아요
기다리면 바라보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까
아름다운 그 옛날의
그 사람을 다시 만날까
그대만이 나의 인생을
허락할 수 있어요
기다리면 바라보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까
아름다운 그 옛날의
그 사람을 다시 만날까
그대만이 나의 인생을
허락할 수 있어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