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마주친그대

어쩌다마주친그대

김바다 0 381
김바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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