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님아

윤정 0 253
윤정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날두고 가지 말아요
이 내 몸은 어찌 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흰머리 하나둘씩
늘어만 가네
님아 아 님아 아
나의 님아
가지를 마오
백년을 살자고
맹세해 놓고
떠난다면 나는 어이해
날두고 가지 말아요
이 내 몸은 어찌 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흰머리 하나둘씩
늘어만 가네
님아 아 님아 아
나의 님아
가지를 마오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흰머리 하나둘씩
늘어만 가네
님아 아 님아 아
나의 님아
가지를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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