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쓰고짜고(달.쓰.짜)

달고쓰고짜고(달.쓰.짜)

성진우 0 242
성진우
잊었다 잊었다고
거짓말 또 거짓말
눈물처럼 넘친 술잔
그 속에 너의 이름
세 글자
술이 뭐냐 사랑이 뭐냐
인생이 다 무어냐
달고도 쓰더라
한잔 마셔보니 짜더라
눈물 같은 사랑이여
지웠다 지웠다고
혼잣말 또 혼잣말
눈물처럼 비운 술잔
그 속에 추억이란
두 글자
술이 뭐냐 사랑이 뭐냐
인생이 다 무어냐
달고도 쓰더라
한잔 마셔보니 짜더라
눈물 같은 사랑이여
달고도 쓰더라
한잔 마셔보니 짜더라
눈물 같은 사랑이여
눈물 같은 사랑이여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