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계절

쓸쓸한계절

주현미 0 286
주현미
낙엽은 떨어져서
땅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없이
다시 찾아 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곁을 떠나가고
돌아올줄 모르네
허전한 마음에
정처없이 걸어도
나를 반겨줄
사람이 없네
아--내 마음은
어디로 갈까
낙엽은 떨어져서
땅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없이
다시 찾아 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곁을 떠나가고
돌아올줄 모르네
허전한 마음에
정처없이 걸어도
나를 반겨줄
사람이 없네
아--내 마음은
어디로 갈까
낙엽은 떨어져서
땅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없이
다시 찾아 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곁을 떠나가고
돌아올줄 모르네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곁을 떠나가고
돌아올줄 모르네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곁을 떠나가고
돌아올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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