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나나나

니은 0 313
니은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솔직히 말을
해주세요
아니면
아니라고 해요
웃어주면서
내게 잘 해주면서
그대 왜
아무 말도 안 해요
가볍게
생각한 건가요
아니면
용기가 없나요
눈빛을 보면
나를 좋아하는데
그대 왜
아무 말도 안 해요
그댄 몰라 몰라
나의 마음을
밤새 뒤척
뒤척이는 마음을
다시 내게
사랑이 왔나 봐요
다시 혼자
마음 아파할까요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어쩌다 그대를 만나서
이렇게 설레고 있나요
이제 따스한
그런 사람 만나면
그냥
놓쳐버리기 싫은데
그대 손
내게 닿았을 때
나의 숨
멈출 것 같았죠
내 맘 흔들고
그냥 가실 건가요
제발
그러지는 말아줘요
그댄 몰라 몰라
나의 마음을
밤새 뒤척
뒤척이는 마음을
다시 내게
사랑이 왔나 봐요
다시 혼자
마음 아파할까요
그댄 몰라 몰라
나의 마음을
밤새 뒤척
뒤척이는 마음을
다시 내게
사랑이 왔나 봐요
다시 혼자
마음 아파할까요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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