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많은밤비

죄많은밤비

배호 0 252
배호
소리도 없이
나리는 궂은 비
사랑의 버림받은
눈물만 같구나
지나간 과거사가
흘러간 로맨스도
죄 많은 밤비야
너만 실컷 울어라
목숨도 바친
사랑 이였건만
헤어진 운명이란
어쩔 수 없어라
입술을 깨물면서
잊어야 하는 눈물
죄 많은 밤비야
너만 실컷 울어라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