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묘한거야

사랑이란묘한거야

나미 0 242
나 미
그대하고 걸을 때면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 보여
나의 눈에 가득 고인
그대 얼굴 하나 때문에
우리들이 속삭일 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안 들려
내 귓가에 밀려드는
그 목소리 하나 때문에
사랑이란 묘한 거야
모양도 없는 것이
살금 살금 다가와서
내 마음을 채워주네
사랑이란 묘한 거야
빛깔도 없는 것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내 마음을 물들이네
예 예 예예예예
우리들이 만날 때면
나는 뙤약볕이 쏟아져도
안 더워
우리들이 만날 때면
겨울에도 나는 안 추워
우리들이 속삭일 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안 들려
내 귓가에 밀려드는
그 목소리 하나 때문에
사랑이란 묘한 거야
모양도 없는 것이
살금 살금 다가와서
내 마음을 채워주네
사랑이란 묘한 거야
빛깔도 없는 것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내 마음을 물들이네
예 예 예예예예
우리들이 만날 때면
나는 뙤약볕이 쏟아져도
안 더워
우리들이 만날 때면
겨울에도 나는 안 추워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