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소녀

목마른소녀

정윤희 0 317
정윤희
어릴때 꿈을 꾸었지
사랑이 싹트는 꿈을
언제부턴가
그꿈에 사는
아 나는 목마른소녀
그리고 꿈을키웠지
사랑이 꽃피는 꿈을
언제부턴가
그 꿈을 먹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기쁨이 넘칠때
춤추는 아이
슬픔에 겨울땐
한마리 사슴
그렇게 사랑을 했지
눈물도 그때 배웠지
아무도 모를
나만의 얘기
아 그건 사랑 이었네
기쁨이 넘칠때
춤추는 아이
슬픔에 겨울땐
한마리 사슴
그렇게 사랑을 했지
눈물도 그때 배웠지
아무도 모를
나만의 얘기
아 그건 사랑 이었네
아 그건 사랑 이었네
아 그건 사랑 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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